사심충만 오!쾌남 에 나온 릉,총,묘 의 구분

NEWS 2017.05.23 22:46

사심충만 오!쾌남

방송을 보다 알아두면 좋을것 같아 올립니다.

 

"릉" 과 "총" 과 "묘" 의 구분법

 

(사진출처:채널 A 오!쾌남 방송화면 캡쳐)

 

경주의 김유신 장군 묘를 찾아간 멤버들.

그곳에서 무덤의 구분을 알아보는데요..

 

 

무덤은 릉, 총, 묘 로 구분 합니다.

 

 

이렇게 나뉘는 이유는 바로 "신분의 차이"

 

 

 

 

그럼 방송에서 찾아간 김유신 장군은 왜 "묘"인가??

 

 

 

 

"묘" 라고 부르지만 신기한 비밀이 있다는데...

 

 

패배를 모르는 백전 백승의 김유신 장군

 

 

김유신 장군의 묘에는 비석이 2개가 존재합니다.

 

 

그것은 왼쪽에 처음에 세운 비석과

오른쪽에 후손들에 의해 세워진 비석인데..

 

 

후손들이 세운 비석을 자세히 보면 "묘"라고 새긴

한자를 지우고 "릉"으로 바꾼 것이 보입니다.

 

그 이유는

 

 

 

김유신 장군의 공적을 높이사

그를 흥무대왕이라 칭한 기록을 발견!!

 

 

그래서 묘에서 릉으로 고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비석의 한자에 물을 뿌리면

묘 자가 드러난다고 합니다.

 

 

무덤의 의미와 김유신 장군의 역사적인 내용도 확인 할 수 있어서

유익한 방송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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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이 2017.05.24 00:04 ADDR 수정/삭제 답글

    릉과 총과 묘의 차이가 있었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애벌레의 꿈 2017.05.24 07:10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 기쁘네요~~~감솨^^

  • 나비맘 2017.09.27 17:26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신분에 따라 묘비도 달리 붙여졌군요..ㅋㅋ

  • 해피아이 2017.09.27 18:48 ADDR 수정/삭제 답글

    아하 ~ 무덤을 부르는 것이 신분에 따라 다르군요.
    첨 안 재밌는 사실입니다. 감사해요 !!!

  • 바람머리 2017.09.27 22:49 ADDR 수정/삭제 답글

    릉, 총, 묘에 대해 알게 되었네요.
    지식이 쌓이고 있네요~~

  • 소원 2017.10.06 22:47 ADDR 수정/삭제 답글

    저마다 뜻이 있었네요~~

  • 꽁냥이 2017.10.11 19:06 ADDR 수정/삭제 답글

    이런 뜻이 있는줄은 또 몰랐네요^^*

  • 촉촉단비 2017.10.11 20:36 ADDR 수정/삭제 답글

    새로운 정보 감사합니다

무한도전에 나온 입법과정

NEWS 2017.04.06 23:36

MBC 무한도전 방송에서

법이 만들어지는 "입법과정" 이 소개되었는데

예능적인 부분도 좋지만

가끔 이런 중요한 방송도 좋은 것 같습니다.

 

지난번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부분도 그렇고 유익한 내용이 많네요 ㅎ

 

그럼 입법 과정 순서를 볼까요?

 

(사진출처-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쳐)

 

 

먼저 시민단체 학계 언론등 여러단체에서

새로운 법의 필요성을 느끼고 법률이 정하게 되고

 

 

이 법률을 다른 국회의원 10명이상의 동의를 얻게 되면 발의를 하고

 

 

그 법률을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를 하고

 

 

벌률적 검토를 받고

 

 

국회의 과반수 이상의 찬성을 받으면

 

 

정부로 이송하여 국무회의를 하고

 

 

대통령이 15일내에 공포를 하면

 

 

20일 내에 법이 적용 된다고 합니다.

 

법이 만들어 지는 과정 평소에 궁금했는데

무한도전에서 궁금증이 해소가 될 줄이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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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뽑기를 하면 안되는 이유~!!

NEWS 2017.02.28 01:20

인형뽑기를 하면 안되는 이유~!!

 

살면서 인형 뽑기를 한번도 안해 본 사람이 있을까요??

 

저도 예전에 꽤 많이 했었는데

 

뽑힐듯 말듯 하는 스릴과 뽑았을때의 성취감 때문에 자주 했었죠..ㅎㅎㅎ

 

그런데 뉴스에 이런 내용이 있더라구요.

 

(sbs뉴스화면 캡쳐)

 

내용은 이렇습니다.

 

어떤 사람이 인형뽑기 기계에서 2시간동안

 

200여개의 인형을 뽑아 갔습니다.

 

대단하죠.

 

그런데 왜 뉴스에 이런 일이 나왔을까요??

 

 

 

 

인형뽑기방의 점주는 아침에 출근을 해보니

 

인형들이 하나도 없어서 CCTV를 돌려봤습니다.

 

그리고 2시간 동안 모든 인형을 뽑아간 사람을 신고 했습니다.

 

인형뽑기 기계가 30번은 해야 1번 뽑을 수 있도록

잡는 힘조절을 설정해 두었는데

 

이것을 해제 하고 뽑아 갔다는 겁니다.

 

30번은 해야 1번 뽑을 수 있도록 설정 하는 것

vs

그것을 해제하고 뽑아가는것

 

과연 누가 더 나쁜 사람일까요???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들은 그냥 돈을 버리는 것 밖에 안되겠네요..

 

이정도면 사기 아닌가요??

 

그러고 보니 예전에 어떤 방송에서

 

인형 뽑기가 잘 안되서 뽑는 방법이 있는지 알기위해

 

기계 만드는 회사에 찾아 갔는데 그 회사관계자가

 

"기계를 하나 사면 알려주겠다" 라고 해서 기계를 샀다는 내용을 본적이 있는데

 

그 방법이 저런 조작으로 인한거 였군요....씁씁하네요...

 

인형뽑기 하면 안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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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떠도는 아이폰8 컨셉이미지

NEWS 2016.12.31 01:49

2017년 9월쯤 출시예정중인

아이폰8

 

아직 한참 남았지만 벌써 기대가 되서

사양이라든지 컨셉이미지가 궁금해서 찾아 봤는데

정말 갖고 싶네요 ㅎㅎ

 

 

이건 약간 엣지 비슷한 느낌

 

 

캬~~이렇게 나온다면 바로 구입하겠어요 ㅋㅋ

 

 

그 밖에도 이런 느낌의 컨셉도 있습니다.

 

아직 9개월....공급되려면 최소 10개월은 있어야 하는데

벌써 부터 기대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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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더블 2016.12.31 19:04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오 색다른 느낌 저도 갖고 싶네요

  • 점프 2017.01.01 22:10 ADDR 수정/삭제 답글

    화면이 옆에 있으면 어떻게 잡나요..엥??

  • 오순도분 2017.01.01 22:10 ADDR 수정/삭제 답글

    으잉?? 옆면의 터치는 어떻게 하죠??

  • 하늘기자 2017.01.01 22:11 ADDR 수정/삭제 답글

    전체 화면은 저도 좀 그러네요^^ 어디를 잡고 있어야할지...

원주시 교통문제로 건축허가 반려처분?

NEWS 2016.12.22 21:20

 

원주시 교통문제로 건축허가 반려처분?

 

원주시에 알수 없는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의교회가 교회건물 신축을 위해 원주시청에

건축물 용도변경 및 건축허가를 신청을 하였는데

 

신축 허가의 심의가 없을 것이란 원주시청이

 

갑자기

 

확인되지 않은 민원을 내세우면서 심의 대상으로 입장을 바꾼것입니다.

 

민원의 내용은

"교통체증이 심각해 질 것"이라는 내용 입니다.

 

 

출근 시간과 퇴근 시간에도 한적한 주변이

교회가 생기면 교통체증이 일어날거라니...아이러니 하네요.

 

이것은 엄연히 종교차별 이라고 밖에 볼 수 없네요.

 

또한

주간동아의 기사를 보면

 

기사 내용 확인하기

http://weekly.donga.com/3/all/11/799059/1

 

원주시청은 행정처리의 부정함을 바로 잡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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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순도순 2016.12.22 22:33 ADDR 수정/삭제 답글

    저건 악의적이다 라고 밖에는 할 수가 없군요...

  • 꽁냥이 2016.12.22 23:00 ADDR 수정/삭제 답글

    공정해야될일에... 공정성을 저버린다면 우리시민은 누굴 믿어야 하나요 ㅡㅡ;;

  • 홍홍 2016.12.23 00:06 ADDR 수정/삭제 답글

    말도 안된는 이유로 돌연 태도를 바꾼 원주시의 태도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호오옷 2016.12.23 00:53 ADDR 수정/삭제 답글

    원주시... 진짜 이해가 되지 않아요! 어떻게 이런 일이...

  • 하늘기자 2016.12.23 05:01 ADDR 수정/삭제 답글

    오째 이런일이!!!! 원주시가 행복한 도시로 알고 있는데 원주시장땜시 불행한 도시로 변하지 않을까 안타깝네요.

  • 블루루비 2016.12.23 19:57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누가봐도 이해안가는 말이네요ㅜㅜ

  • 오랑이 2016.12.23 20:37 ADDR 수정/삭제 답글

    원주 원창묵시장에게 정말 시의 장으로써 너무 실망스러운것 같아요. 원주시민들이 신뢰할수 없는 시장이시라면 ...굳이 그 자리에 있을이유가 있나여~

  • 국민 2016.12.23 22:10 ADDR 수정/삭제 답글

    떳떳하다면. 피하지 말고. 법대로 합시다!! 원창묵~ 시~장뉨!!!!!!!!!!!

  • 하늘날자 2016.12.23 23:22 ADDR 수정/삭제 답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원주시장과 원주시청의 부당한 처사가 실망스러울 뿐입니다.

  • 김성라 2016.12.23 23:44 ADDR 수정/삭제 답글

    건축허가 심의가 없을 꺼라는 말을 듣고 준비하던 입장은 나 몰라라하고 오랜기간이 지나 심의 대상이라고 한다면 정말 기분 나쁠 것 같고, 행정처리를 이렇게 할수 있을까, 정말 제대로 된 공무원이 맞나? 의심밖에 되지 않네요

  • 꿈그리며 2016.12.24 00:29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차도 몇대 안지나다닐뿐더러 법도 필요없는 듯한 원주시의 모습... 안타깝네요

  • 아따맘 2016.12.24 16:55 ADDR 수정/삭제 답글

    법위에 서있는 원창묵 시장, 법을 무시하고 이대로 가신다면 반드시 그 법에 의해 심판받습니다.

  • 꽁냥이 2016.12.24 22:32 ADDR 수정/삭제 답글

    공정하지못한 시 행정업무태도에 정말 실망입니다.

  • 도레미 2016.12.25 20:07 ADDR 수정/삭제 답글

    원주시청도 잘못된 행정으로 답변할 수가 없으니까 인터뷰요청을 거절하는 거겠죠?
    요즘 같은 시국에 답답하네요...

  • 어머니의별 2016.12.26 19:43 ADDR 수정/삭제 답글

    이것은 엄연히 종교차별 이라고 밖에 볼 수 없네요ㅠㅠ

  • 새벽벽소리 2016.12.28 18:16 ADDR 수정/삭제 답글

    무슨생각으로 그러시는지?
    뒷감당을 어떻게 하시려고 그러시는지?
    진실은 이미 밝혀졌습니다.

  • 점프 2017.01.01 22:08 ADDR 수정/삭제 답글

    엥!!! 말도 안되는 소린데.. 와전 차별이잖아요. 누가봐도....

  • 하늘기자 2017.01.01 22:09 ADDR 수정/삭제 답글

    새해에는 공정한 행정 부탁드립니다.

무한도전에 나온 현재 우리나라에 가장 필요한 한자 "훈민정음"

NEWS 2016.11.27 22:01

MBC 무한도전에서

우리나라 역사를 힙합으로 알리는 프로젝트를 열었습니다.

 

처음에는 우리나라의 역사를

너무 장난식으로 하는건 아닌가 하며 봤는데

방송 내용이 굉장히 감동이 되고

우리가 모르고 있던 역사들을 쉽게 설명해줘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음을, 그리고 절대잊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중에

세종대왕님의 설명중

훈민정음의 뜻을 알려주었는데

 

(MBC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쳐)

 

훈민정음이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라는 뜻.

 

그러나 한자의 순서를 바꾸게 되면

 

 

민음훈정

 

백성의 소리를 새김이 마땅하다

 

라는 뜻이 됩니다.

 

 

 

 

 

 

 

민음정훈

 

백성의 소리를 바르게 새겨라.

 

 

 

음정민훈

 

소리가 바르니 백성이 따른다

 

지금 현시대에 우리나라에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한자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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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순도순 2016.11.28 17:34 ADDR 수정/삭제 답글

    진짜 존경하는 왕!!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이 그 누구보다 높습니다

  • 하늘기자 2016.12.04 22:09 ADDR 수정/삭제 답글

    대한민국에 지금 이런 왕이 계셔야 되는데...그립네요 ㅠㅠ

  • 점프 2016.12.04 22:17 ADDR 수정/삭제 답글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이넸요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 11월방송예정

NEWS 2016.09.18 23:41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

 

11월에 방송되는 k팝스타6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이 마지막 방송이라고 하네요.

 

이에 박진영 심사위원은

 

 

시즌5를 끝내고 다음 시즌에 대한 회의를 하곤 한다.

이번 역시 회의를 하다가

‘이쯤에서 마무리하는 게 좋겠다’고 판단했다”

 “시즌이 계속되다보니 심사위원들이 비슷한 말을 계속 하게 되더라.

시청률 상승을 보자면 계속 해야겠지만,

심사위원들의 가슴이 시키는 대로 하기로 했다”

 

그리고 양현석 심사위원은

 

 

“우스게소리로 ‘서태지와 아이들을 4년 했는데,

K팝스타를 5년째 하고있다’라고 말하곤 했다”

“박진영 유희열과 달리 방송 활동을 하지 않는 내게 ‘K팝스타’ 출연은

큰 결정이었는데, 마지막 시즌을 앞둔 지금도 역시 큰 결정이다.

지난 시즌보다 더욱 열심히 하겠다”

 “마지막인 만큼 방송, 데뷔라는 기회를 얻지 못 했던 많은 사람들이

도전해줬으면 좋겠다. 우승 준우승이라는 자리도 중요하지만 방송에 출연해

가능성을 보였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제작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마지막으로 유희열 심사위원은

 

 

 "3대 기획사라고 앉아있는데 무슨 3대 기획사겠냐.

나는 감사한 마음이 훨씬 크다.

오디션을 통해 정말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났다"

"수많은 참가자들을 보며 정말 놀랐고,

박진영 양현석 두 분을 어깨너머로 보며 프로듀서 노하우를 많이 배웠다.

또 안테나라는 이름을 많은 분들이 알게 되는 계기가 돼 감사하다"

 

라는 소감을 밝혔네요~~

 

 

11월에 방송되는 k팝스타6

마지막이라 하니 더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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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부터!! 2016.09.21 00:34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저 이거 꼭 챙겨보는 애청자인데..마지막이라 더 재미있을듯요..기대되요

  • 하늘기자 2016.09.25 22:13 ADDR 수정/삭제 답글

    더 이상 박진영 심사위원의 독설?을 못 듣겠네요^^

  • 럽팝 2016.09.25 22:30 ADDR 수정/삭제 답글

    정말 오래동안 방송하네요.. 제 취양은 아니지만 간간 볼만한 프로

  • 오순도순 2016.12.04 22:10 ADDR 수정/삭제 답글

    이런 것이 정말 리더이고 프로인듯 합니다.

  • 점프 2016.12.04 22:19 ADDR 수정/삭제 답글

    아~~~ 기대합니다.

당할 수밖에 없는 전쟁, 바이러스

NEWS 2016.07.18 23:41

당할 수밖에 없는 전쟁, 바이러스


“바이러스가 미쳐 날뛰면 인류는 감당할 재간이 없다.”


 1958년 노벨의학상 수상자 조슈아 레더버그의 말이다.

바이러스는 곰팡이(진균), 박테리아(세균)와 같은 병원미생물 중 하나로,

‘최하등생물’로 구분되며 크기가 아주 작아 초광학현미경으로만 관찰이 가능하다.

그러기에 DNA나 RNA로 구성된 유전물질을 단백질껍데기가 둘러싸고 있는,

아주 단순한 구조를 갖고 있다.

스스로 번식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곰팡이, 박테리아, 동식물, 사람에 이르기까지

살아 있는 세포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침입해 기생한다.

숙주세포를 교묘하게 이용해 새끼 바이러스를 늘린 바이러스는

다른 숙주세포를 찾기 위해 뛰쳐나가는데, 이것이 전염병의 원인이다.


1347년 유럽, 사람들의 몸에 커다란 종기가 나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온몸에 번졌다.

이윽고 검은 반점이 나타나면서 사람들은 속절없이 쓰러졌다.

검은 반점이 죽음의 선고와도 같아 흑사병이라고도 불린 페스트(pest)다.

쥐에 기생하던 벼룩을 통해 사람에게 옮겨진 페스트균은

죽은 사람이나 살아 있는 사람에게나 끔찍한 결과를 초래했다.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죽어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다가

시체를 불에 태우거나 자신도 죽어가는 것뿐이었다.

죽음의 공포는 사람들을 광기와 미신에 사로잡히게 했고,

악마의 소행이라고 믿는 사람들에 의해 살인과 집단사살까지 행해졌다.

보이지 않는 테러리스트, 페스트균은 그렇게 유럽의 인구를 반토막 냈다.


1918년 발생한 스페인독감의 경우,

그해 3월경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전형적인 독감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그러나 8월, 두 번째 등장했을 때는 무시무시한 살인마로 변이돼 있었다.

전 세계적으로 퍼진 스페인독감 바이러스로 7천만 명에서 1억 명 정도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에서도 742만 명이 감염되고

14만 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감염되다 보니

어떤 지역에서는 시체를 묻을 사람조차 남아 있지 않는,

처참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당시까지 인류는 원인도 알지 못한 채 ‘돌림병’이라는 이름으로

걷잡을 수 없이 퍼지는 재앙 앞에 두려워 떨었다.

최고등생물이라 자처하는 인간이 최하등생물에 불과한 바이러스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만 것이다.

그러나 미생물의 존재가 밝혀지면서 바이러스와 전면전이 시작됐다.

바로 백신과 항생제 개발이다.


1928년 알렉산더 플레밍에 의해 페니실린이 발견된 이후

천여 종이 넘는 항생제가 잇따라 개발됨에 따라 병원체로 인한 사망은 크게 줄었다.

1980년 WHO(세계보건기구)는 사실상 전염병과의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이것은 엄청난 착각이었다.

바로 이듬해인 1981년 20세기의 흑사병이라 불리는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의 등장으로 바이러스의 공포가 다시금 고개를 든 것이다.

에이즈로 인한 사망자는 발생 이래 2천만 명에 이르는데,

하루 평균 8천여 명, 10초당 1명꼴로 목숨을 잃는 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8500여 명이 에이즈에 감염돼 그중 1500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됐다. 하지만 실제 감염자는

이보다 3~5배 정도 많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에이즈는 서막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새로운 전염병들이 줄줄이 등장하고, 사라졌다고 안도했던 바이러스들까지

더 악질적인 모습으로 대거 출현했기 때문이다.

1817년 등장했던 콜레라는 O-139 벵골콜레라라는 변종으로 나타나

콩고의 난민촌에 피난해 있던 르완다인 24000여 명을 한 달 만에 몰살시켰다.

한편 중앙아프리카에서는 치사율 90%의 에볼라바이러스가 출몰했다.

1976년 수단과 자이르의 의료진 397명의 생명을 앗아가면서

실체를 드러낸 에볼라는 거짓말처럼 사라졌다가

19년 만에 다시 출몰해 244명의 사망자를 냈다.


1996년에는 어떠한 항생제로도 막을 수 없는 슈퍼버그가 등장해

백혈구를 녹이는 괴력을 보이며 약 10만 명의 생명을 앗아갔다.

2003년 중국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는

순식간에 30여 개국으로 번져 8000여 명이 감염되고 700여 명이 숨졌다.

이후 조류독감, 돼지독감에 이어 2009년에는 신종인플루엔자,

이른바 신종플루가 전 세계를 강타해 13만 명 이상의 감염자와

8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냈다.


최근에는 중국에서 신종 조류독감(H7N9)이 발생해

17일 현재 77명이 감염된 상태이며 16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발 조류독감은 인근 국가인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지역에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어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생물학자들은 “현대의학이 발달한 만큼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믿음”이라고 충고하며 21세기에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불가피하다고

예고했다. 실제로 아직 인간이 만나지 못한 바이러스들이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이 세상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 어울리며 살아가는 공간이다.

그 가운데 퍼지는 전염병은 언제, 어디서 나에게까지 닥칠지 모른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는 항상 우리 주위에 도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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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하늘기자 2016.07.20 04:29 ADDR 수정/삭제 답글

    눈으로 보이지 않아서 더 무서운것 같아요.

  • 보매 2016.08.04 14:52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바이러스의 재앙에서 구원받을수 있는 하나님의 교회로 오세요~~^^

  • 지금부터!! 2016.09.21 00:43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얼마전 보았던 부산행이 떠올라지네요..무서운 바이러스..이세상에선 늘 함께 가야하는 것이겠지요

  • 오순도순 2016.12.04 22:11 ADDR 수정/삭제 답글

    세계과학자들도 핵보다 바이러스가 더 위험하다 할 정도이니.. 정말 무섭네요

  • 점프 2016.12.04 22:20 ADDR 수정/삭제 답글

    앗!!! 손이라도 깨끘이 ~~ ㅎㅎ

기후의 변동 - 자연의 역습

NEWS 2016.07.18 23:36

자연의 역습




남미의 척추인 안데스산맥의 빙하는 30년 만에 4분의 1이 녹아내렸다.

세계의 지붕인 히말라야산맥, 알프스산맥, 파미르 고원지대,

아프리카의 킬리만자로 등 전 세계 고산지대의 빙하와 만년설이

급속히 녹아내리고 있다는 사실 또한 새삼스러운 뉴스거리가 아니다.

유엔 산하 환경계획은 “금세기 말 이들 빙하의 40~80%가 사라져

24억 명의 인류가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기상전문가들도 ‘기후의 변동은 갈수록 심해질 것’이라는 전망만

반복적으로 내놓을 뿐이다.

70억 인류 모두가 기후변화에 대응하지 않는 한,

인류는 자연의 역습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 이변은 어제오늘의 일도, 특정지역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21세기에 접어들면서부터 지구촌 곳곳에서는 겨울이면 폭설과 한파로

교통대란, 정전, 고립, 어선 침몰 등의 피해와 함께 동사자가 속출했다.

여름이면 살인적인 폭염과 가뭄, 폭우와 홍수, 태풍 등의 기상악화로

많게는 수만 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다.

하늘에서는 변덕스러운 기후가 지구촌을 폭격하고 있다.

지난겨울 한반도는 겨우내 한파와 폭설로 꽁꽁 얼어붙어 있었다.

해마다 추위의 강도가 높아지며 기상 관련 뉴스는

“100년 만의 한파”, “관측 사상 최고의 폭설” 등의 표현이 반복되고 있다.


한반도의 겨울은 왜 이렇게 추운 것일까.

전문가들은 혹한의 가장 큰 원인이 지구온난화로 녹아내리는

북극의 빙하와 해빙과 연관이 있다고 설명한다.

북극의 해빙이 시베리아에 눈의 양을 증가시키고

고기압이 증가해 찬 공기가 고스란히 만주와 한반도를 따라

남하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혹한은 인과응보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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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매 2016.08.04 14:54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누구도 예외가 될수 없겠죠.... 하나님의 자녀들 외엔~~

  • 지금부터!! 2016.09.21 00:44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무서운 소식이네요..자연의 역습..이제는 준비를 해야하겠지요..아버지 어머니 말씀 더욱 더 잘 듣고 행해야지요

  • 오순도순 2016.12.04 22:13 ADDR 수정/삭제 답글

    자연의 역습.... ㅎㄷㄷ 정말 무서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화산 - 불을 품은 산

NEWS 2016.07.18 23:30

불을 품은 산





잇따른 지축의 요동에 화산들도 가세했다.

2010년 4월, 아이슬란드의 에이야프얄라요쿨 화산이 분화하면서

시커먼 화산재가 해발 11km 상공까지 치솟아 유럽 전역의 공항이 폐쇄되고

하루 1만 7천여 편의 비행기가 결항되는 심각한 항공∙물류대란이 벌어졌다.


한 달 후에는 에콰도르와 과테말라의 화산들이 연이어 불을 뿜으며

수천 명의 시민들을 공포에 빠트렸다. 다음은 인도네시아였다.

자바섬의 메라피 화산이 2006년 이후 또다시 폭발해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 7만 5천 명이 서둘러 대피했지만 미처 피하지 못한 주민 300여 명은

높이 3m 강둑을 넘어 순식간에 덮친 섭씨 750도의 용암류에 변을 당했다.


화산이 집어삼킨 현장은 처참했다.

산비탈의 집들은 잿더미로 변했고 여기저기 흩어진 사체들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불타거나 녹았다.

진도 7.7 지진과 3m 높이의 쓰나미가 수마트라 연안을 덮친 지

한 달 만에 벌어진 참사였다.


갑작스러운 화산활동의 재개를 지켜본 세계인들의 시선은 백두산으로 집중되었다.

지질학계는 최근 백두산 일대 지진 빈도가 10배 이상 증가하고,

천지의 지형이 매년 40~50m씩 솟아오르고 있으며

화산가스 분출로 초목이 고사하는 현상 등을 근거로 백두산 폭발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했다. 주요 원인은 북한의 잇따른 핵실험 때문인 것으로 무게를 두고 있다.


전문가들은 “세계 활화산 중 최대 규모에 속하는 백두산이 만에 하나 폭발할 경우,

반경 수십km는 불모지로 변하고 천지에서 쏟아진 20억t의 물로

압록강, 두만강, 쑹화강 일대는 대홍수가 일어난다.

또 한국 전역에 1m 높이로 쌓을 수 있는 엄청난 양의 화산재가

장기간 대기권에 머물러 농작물 생산에 차질이 생기고 공장 가동이 멈추며

최악의 항공∙물류대란이 벌어지는 등 상상을 초월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불을 품고 있는 백두산이 언제 폭발하여

한반도를 기습해올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단, 아이슬란드의 에이야프얄라요쿨 화산과 인도네시아의 메라피 화산처럼

언젠가는 반드시 폭발하게 될 것이라는 것뿐이다.

아무도 폭발을 막을 수도 없고, 폭발한 후 내뿜는 화산재와 용암도 막아낼 수 없다.


가까운 일본도 화산이 많은 나라로 꼽힌다.

그런 가운데 최근 후지산이 다시 분화를 시작했다는 징후가 포착됐다.

문제는 후지산과 일본의 최대도시인 도쿄는 불과 100km 거리에 있어

폭발 시 그 피해가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이다.

일본 당국은 후지산 분화 가능성에 대비해

피난계획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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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지금부터!! 2016.09.21 00:45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이 세상 어디서도 완전한 안전지대는 없는듯 합니다.

  • 오순도순 2016.12.04 22:14 ADDR 수정/삭제 답글

    한반도에 슈퍼 볼케이노가 있다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ㅠㅠ